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리정보원, 최신 북한 전역 지도 일반에 공개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지리정보원, 최신 북한 전역 지도 일반에 공개한다 ▲지리정보원이 최신 북한 전역 지도를 일반에 공개했다.(출처: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국토지리정보원이 북한 전역 지도를 일반에 공개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28일 그동안 대북 관련 국가기관에만 제공하던 북한 지역의 지형도와 위성지도, 수치지형도를 지리정보원 누리집(www.ngii.go.kr)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축척은 2만5000분의 1, 5만분의 1 등 두 가지로 제공된다.

지리정보원 관계자는 “북한의 국토 현황은 물론 건물·도로·철도 등 최근의 도시 발전상까지 파악할 수 있는 지도”라며 “구글 등 국외의 지도를 비교해봐도 도시 모습이나 지명 등에서 누리집이 더 최신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리정보원 누리집에서는 전자책(PDF) 형태로 제작된 북한지도집(북한 전역의 위성지도+지형도)을 무상으로 볼 수 있다.


지리정보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리정보원 누리집, 북한지도 궁금하네” “지리정보원 누리집, 북한 전역지도 한 번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