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토교통부는 우수한 하천정비 사례를 확산ㆍ보급을 위해 '자연친화적 하천조성 사례집'을 발간한다.
자연친화적 하천조성사업이란 하천의 치수와 이수 기능을 고려함과 동시에 하천 환경의 보전, 재생 및 복원을 고려한 하천사업으로 국토부는 1998년도 오산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다.
국토부는 사례집을 일반 국민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31일부터 홈페이지(www.molit.go.kr)에 게재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 등에 배포해 하천정비 업무에 참고토록 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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