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鄭, 박원순에 "상대를 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한을 보내 "페어플레이를 하자"고 주문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 추진을 두고 박 시장과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인신공격성' 비판을 하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는 등 갈등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박 시장에 서한을 보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경쟁은 협력의 한 방법"이라며 "선거라고 해서 상대방을 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이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아름다운 페어플레이를 펼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에 두서없이 적어봤다"고 덧붙였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