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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JPX EIII 포지드 레이디스' 아이언을 선보였다.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스위트 에어리어를 초극박화한 모델이다. 기존 연철 소재에 보론강을 첨가해 페이스 강도를 15% 향상시켰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얇지만 강한 페이스 구조를 실현해 비거리 증가를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남성에 비해 체격이 작고 근력이 부족한 여성골퍼들을 위해 스윙스피드와 스윙궤도에 맞춘 전용 '오로치' 샤프트를 장착했다. 공의 타출각은 높이고, 미드 스핀의 생성을 돕기 위해서다. 또 임팩트 시 불필요한 흔들림을 억제해 골퍼가 만들어내는 스윙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는 자랑이다. 깨끗한 타구음도 돋보인다. 8피스, 170만원이다. (02)3143-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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