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 2층 포레스트홀에서 열렸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텔킹제작발표회에서 공현주는 흰 원피스와 핑크색 구두를 신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공현주는 호텔킹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공현주외에도 출연배우 이동욱, 이다해, 왕지혜, 임슬옹, 김해숙, 이덕화가 참석했다.
이동욱은 극중 냉철한 성격의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이다해는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각각 맡았다.
‘호텔킹’은 '황금무지개' 후속작으로 4월5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호텔킹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호텔킹제작발표회, 미녀 배우 총출동” “호텔킹제작발표회,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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