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무역센터·목동점 등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무역센터점에서는 8층 행사장에서 컬럼비아·블랙야크·라푸마·빈폴아웃도어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컬럼비아 셔츠 5만3000원, 빈폴아웃도어 티셔츠 5만4600원, 라푸마 트레킹화 7만9000원이다.
같은 기간 천호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코오롱스포츠 대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스타시티 헤비다운은 24만6000원, 윈드재킷은 14만4000원이다.
이 밖에, 목동점은 25일까지 유플렉스 1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 K2 라이벌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PK티셔츠, 고어텍스 등산화 등을 판매한다.
박대영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아웃도어 바이어는 "본격적인 등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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