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도자기 전문기업 젠한국(회장 김성수)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와 기내·공항 라운지에서 사용하는 도자기 독점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2년간 2000만달러로, 젠한국의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성과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는 그동안 일본에서 생산하는 N사 제품을 사용해 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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