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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보통주·우선주 5주를 1주로 재병합' 결정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동양은 자본금 규모를 적정화하기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와 우선주 각 5주를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우선주 각 1주로 재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5979억원에서 감자 후 1195억원으로 줄어든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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