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4 신춘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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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봄과 꽃을 부르는 2014 신춘음악회를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를 꿈꾸는 차원 높은 연주세계를 선사할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경기병 서곡과 봄의 소리 왈츠 등을 쉽고 재미있게 연주할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각종 국제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바리톤 고성현, 국내외에서 오페라 주역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테너 김남두, 소프라노 이은주, 장수민이 출연한다.
음악회에서는 그리운 마음,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아름다운 오페라와 가곡으로 꾸며 싱그러운 봄을 감상할 수 있다 .
봄과 꽃을 부르는 2014 신춘음악회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749-3516)으로 문의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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