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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봄을 맞이해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를 출시했다.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는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등 3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24만~36만원 선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로비라운지 써클에서 페이스트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조선호텔 100년을 기념하는 엽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과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되고,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플라워부띠크 격물공부의 봄꽃 화분 선물이 포함된다.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에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런치 이용권이 제공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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