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는 21일 서울 미근동 임광빌딩 수펙스홀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문수 SK커뮤니케이션즈 기획조정실장과 김두현 SK플래닛 커머스기획실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김홍선 전 안랩 대표(현 비비비코리아 이사)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아울러 김홍선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밖에,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처리했다.
SK컴즈는 지난해 매출액 1283억원, 영업손실 44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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