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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베스티 유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21일 오전 YNB 엔터테인먼트는 "유지가 뮤지컬 '풀하우스'에 캐스팅됐다"며 "그동안 그룹으로서 보여주지 못했던 보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지는 '풀하우스'에서 주인공 이영재의 오랜 친구이자 매니지먼트 실장인 정혜원 역에 분해 빅스 레오와 비스트 양요섭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그는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어 떨리고 설레지만, 완벽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풀하우스'는 인기드라마였던 KBS2 '풀하우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4월11일부터 6월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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