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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서랍장 아래에서 기밀문서를 발견했다.
박유천은 20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대통령 암살에 대한 비밀이 적힌 기밀문서를 서랍장 아래에서 우연히 찾아냈다.
태경(박유천 분)은 기밀문서의 비밀을 묻기 위해 대통령을 저격해 격리된 경호실장을 찾아갔다. 그는 경호실장에게 "16년 동안 꽁꽁 싸매서 누구도 몰랐던 비밀이다. 근데 왜 하필 지금 누가 실장님한테 이걸 건넨거냐"며 따져 물었다.
하지만 경호실장은 진실을 끝내 말하지 않았고, 태경은 경찰들에 의해 제압당했다.
태경은 경찰들의 제압을 뿌리치고 다른 곳으로 이송되는 경호실장을 쫓아갔다. 그러나 경호실장은 또 다른 음모를 꾸민 인물에 의해 살해당하고 말았다.
경호실장의 죽음에 태경은 "죽으면 안 돼"라고 소리치며 오열했지만 경호실장은 결국 죽고 말았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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