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0일 광주역 주변에서 코레일 직원과 협력사 및 주변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겨우내 버려졌던 쓰레기 줍기와 상가 주변정리 등 친환경 녹색철도 코레일 이미지 제고 및 밝고 깨끗한 역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주요역으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내달 1일 KTX개통 10주년을 앞두고 지역발전과 국민행복에 앞장서는 코레일이 되도록 고객만족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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