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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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10일 제5대 사령탑으로 윤중한 본부장 취임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철도안전 운행과 관련된 기관 및 분야 간 최고의 협업 안전관리를 이뤄 안전한 철도운행을 정착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철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모델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수려한 남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수요를 창출, 철도를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발전이 철도수요 증진과 연계되는 순환구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윤중한 본부장은 경북 경주출신으로 철도공사 비서실장, 서울역, 광주역, 부산역등 주요역 역장 및 코레일 안전본부장을 거쳤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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