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가 오는 21일 무박2일 일정의 정동진해돋이열차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동진해돋이열차는 21일 오후 9시30분에 출발, 정동진에 도착해 해돋이 감상 후 현지 연계투어로 이어진다.
주요코스는 낙산사와 휴휴암, 주문진 어시장을 여행하게 된다.
이번열차의 여행경비는 어른 8만9000원, 경로8만6000원, 어린이 7만6000원이며 여기에는 왕복열차비와 연계버스비, 입장료, 돌아오는 열차에서의 도시락 등이 포함돼있다.
문의 및 접수는 광주역 여행상담센터(062-525-4835, 605-2313~16), 광주송정역(062-942-3376)으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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