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내달 6일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해군항제열차는 오전 6시30분 광주역을 출발해 진해역을 도착, 버스를 타고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기지사령부, 여좌천, 제황산공원 벚꽃길을 거니는 코스로 이뤄진다.
문의 및 접수는 광주역 여행상담센터(062-525-4835, 062-605-2313), 광주역 (062-511-6367), 광주송정역(062-601-3333)으로 하면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진해군항제 관광열차는 코레일의 히트상품으로 조기 매진이 예상돼 당일 친구 또는 가족여행을 위해 예매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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