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濠 정찰기 ‘말 여객기’ 잔해 추정 물체에 접근중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 2개가 위성 화면에 포착됐다며 이 물체가 항공기 잔해인지 확인하기 위해 호주 공군 소속 오리온 정찰기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애벗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수도 캔버라 의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호주해상안전청(AMSA)이 위성 정보를 토대로 실종기 수색과 연관된 물체에 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정부는 공군 항공기 3대도 현장에 파견해 추가로 수색할 예정이라고 CNN이 전했다.


오리온 정찰기는 물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20일 오후(현지시간) 도착할 예정이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