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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단독 본회의 소집 내일(21일) 다시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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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새누리당이 20일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 처리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야당의 불참으로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21일 단독소집 요구서를 다시 제출해 본회의를 열 것으로 보인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경환 원내대표 문자로는 본회의가 내일 2시에도 열릴 것 같다"며 "11시에 의총을 하고 본회의를 열 것 같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 처리를 위해 소속 의원 155명 명의로 임시회 소집을 요구해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불참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새누리당은 일단 대기를 하고 21일 다시 본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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