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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IT 캐스터'로 시청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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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IT 캐스터'로 시청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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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김소정이 IT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소정은 최근 KBS1 '차정인 기자의 T타임' 녹화에 참여, '위클리 T' 코너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 활동 중인 가수가 IT 전문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김소정이 '위클리 T'의 새로운 얼굴을 맡게 됐다"면서 "김소정은 깊이 있고 톡톡 튀는 진행으로 시청자의 IT 지수를 책임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은 다양한 IT 이슈들을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재미와 활력을 더하기 위해 김소정을 영입했다. 아울러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한 점도 섭외에 한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정인 기자의 T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시10분 KBS1에서 방송되며 KBS 인터넷 뉴스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비롯해 유튜브, 팟캐스트 등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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