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셀루메드가 최대주주 지분매각 소식에 내림세다.
2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일대비 11.84% 내린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루메드는 최대주주인 심영복씨가 나무 제1호 투자조합과 지분매매에 관한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합의서엔 오는 25일까지 계약체결 및 매매대금 지급 등이 이행되지 않으면 이를 무효로 하고 소송을 포함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 조건이 붙었다.
심씨는 나무 제1호 투자조합 측이 요청한 임원선임건 관련 임시주총을 소집키로 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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