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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MBA 학생들이 KIC를 찾은 까닭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경영학석사(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 특강을 열었다.


19일 KIC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던캘리포니아대 MBA 재학생 50여명이 해외 실무 탐방 목적으로 서울 퇴계로 KIC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던캘리포니아대 MBA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KIC 본사 업무 공간을 둘러본 뒤 대회의실에서 자산별 투자 전문가로부터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홍철 KIC 사장은 학생들에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가 가발 수출과 서독 광부 및 간호원 파견, 월남전 파병, 중동 건설시장 진출 등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 낸 세계 15위 경제대국의 성공스토리를 들려줬다. 또 상품수지로 축적된 외환보유고를 위탁받아 국부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부펀드 KIC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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