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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부 장관 "창조경제 성과, 신산업 창출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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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부 장관 "창조경제 성과, 신산업 창출에 달렸다" ▲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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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미래 신산업의 창출이 창조경제의 성과와 발전을 가늠할 잣대"라면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호 등 미래 초연결 사회를 이끌어 나갈 유망 기술로 국가경제를 이끌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 글로벌 포럼'에서 "경제적 가치 창출의 원천이 토지와 노동, 자본 등 전통적 생산요소에서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도 이같은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에 발맞춰 창조경제를 국가발전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 장관은 "포럼에서 논의할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융합기반 산업 활성화, 인터넷 신산업 창출 등은 바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의 핵심 과제들"이라면서 "주무부처인 미래부가 온라인 창조경제 타운, 무한상상실, 글로벌 창업지원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산업, 기술, 아이디어 등이 서로 융합해 새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ICTㆍNTㆍBT 분야의 첨단과학기술이 타산업과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으며, 고용을 비롯한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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