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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군수 김호수)이 지난 17일 부안성모간호학원에서 ‘여성직업훈련 커뮤니티강화사업’(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
여성직업훈련 커뮤니티강화사업은 부안군 관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과정, 전산처리자격증 취득과정을 교육해 자격취득 후 취업까지 연계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간호조무사자격증 취득과정은 12명의 교육생이 부안성모간호학원에서 1년 과정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전산처리자격증 취득과정은 1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미래컴퓨터학원에서 ITQ한글, ITQ파워포인트, ITQ엑셀 및 CAD 등 92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취업 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부안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여성인력 육성 및 직업의식 교육을 통해 기업체와의 원활한 구직활동으로 연결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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