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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호는 17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극중 지민우 역할의 스승역으로 함께 출연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훈(조인서 역)과 함께 슈베르트의 환타지아를 같이 연주하며 열연을 펼쳤다.
환타지아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협주하는 형식의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신지호는 이날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이곡을 소화해냈다는 후문.
한편, 신지호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는 17일 오후 10시 JTBC '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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