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남광토건이 유상증자를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초반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32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280원(3.43%) 오른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남광토건은 장종료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보증보험 등 회생채권자를 대상으로 출자전환용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30만9339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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