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남광토건이 지난해 적자폭 축소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05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보다 14.19%(1030원) 상승한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날 지난해 영업손실이 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의 2012년 영업손실은 1489억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도 272억원으로 전년 3001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매출액은 2982억원으로 24.2% 감소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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