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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100만 돌파 후에도 끝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은 지난 14일 전국 477개 스크린에 6만 8137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9만 3784명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군과 그리스 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영화다. 배우 설리반 스탭플턴을 비롯해 에바 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489개 상영관에 7만 9801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몬스터'가 차지했다. 2위는 전국 487개 스크린에 7만 75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아한 거짓말'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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