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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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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5월15일부터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및 정책·감독 방향 ▲금융투자업계 민원·분쟁 사례분석 ▲고객상담 최신기법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금융투자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근절 등 고객신뢰 회복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5월1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며, 주 교육 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종사자이다.


교육생은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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