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BMW는 지난해 4·4분기 법인세차감전순이익(EBIT)이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19억5000만유로(약 2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18억3000만유로를 뛰어넘는 것이다.
이같은 실적 발표 후 BMW 주가는 2.46% 상승 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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