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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사랑의 낙서가 화제다.
지난 5일 추성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라며 명품 가방에 낙서가 된 사진을 올렸다. 딸 추사랑이 아내 야노 시호의 샤넬백에 낙서를 한 것.
추성훈은 또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며 아내의 심경도 전했다. 아내의 심각한 반응과는 달리 추성훈은 "딸 아이의 유성 매직으로 그림그리기. 히히히"라며 오히려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이 낙서를 해 화제가 된 야노 시호의 샤넬 클래식 가방은 약 7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의 가방 낙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낙서, 귀여워" "추사랑 낙서, 엄마는 멘붕에 빠졌겠다" "추사랑 가방 낙서, 추성훈 쿨가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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