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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명문 교육도시 도약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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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프로그램 , 학교시설 개선, 무상급식 등에 130억원 이상 지원”
“ 우수학생 유입, 학력향상, 명문학교 성장…교육 선순환 구조 정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양시가 명문 교육 자족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도 학생들의 실력 향상, 학교시설 개선, 무상급식 등의 분야에 13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개선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100억 원 정도를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학교시설 개선, 무상급식 등에 지속 투자해 온 결과 긍정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분야별 성과를 살펴보면 첫째,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으로 관내 교육과 학교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 학교에 입학해도 자신들이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심어주었다.

둘째, 관내 중학교 졸업생 중 상위 10% 이내 학생 관내 진학률이 79%까지 꾸준히 증가하여 학력이 크게 신장되었으며, 우수대학 합격자 수도 지속 증가하여 2014년도에는 204명을 기록했다.


셋째,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 주요대학 진학으로 이어지는 교육환경 선순환 구조가 정착단계에 이르러 과거 교육으로 인한 인구유출이 역외유입이라는 현상과 함께 도시경쟁력이 강화되었다.


넷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991년 설립된 백운장학회 기금이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한 215억 원을 조성하였으며, 2013년 406명에게 637백만 원의 장학금 지급을 포함 지금까지 3,312명 5,013백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하였다.


다섯째, 특성화고(광양실고) 학과 개편, 국제화·평생교육 특구 지정, 항만물류고 마이스터고 지정, 광양고 자립형 공립고 지정, 기숙사 및 전천후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도시발전을 위한 교육기반 강화를 들 수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발전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10% 이내 우수 중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률을 향후 80%대까지 끌어올려 학교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면서, 교육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2014년도 광양시의 교육사업 기본 방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학부모·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는데 포커스를 맞춰 130억 원 이상의 예산을 다음과 같이 투입할 계획이다.


첫째,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타 시군에 비해 우위를 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둘째, 국제화 시대에 맞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30개교에 원어민 강사를 지원하여 외국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수시전형,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대학입시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적응력을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운영을 지원한다.


넷째, 올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자격증 취득 수수료 지원 등 전문계고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에게 격려와 학습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행복광양 1·2·5운동’을 지역 학교에 전파하여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라는 인식하에 “앞으로도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 초·중학교는 학력증진 분야를 비롯하여 창의성 개발과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집중 지원하고, 고등학교는 학교발전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력수준 향상, 명문 고교 및 우수인재 양성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원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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