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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한 켤레가 1190원? 퍼스트빌리지 홈피 '마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뉴발란스 한 켤레가 1190원? 퍼스트빌리지 홈피 '마비' ▲'뉴발란스' 신발이 파격 세일 중.(출처: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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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에서 진행 중인 봄 개편 할인 이벤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퍼스트빌리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봄 개편을 맞이해 14일부터 10일간 뉴발란스, 아디다스, 네파 등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어메이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어메이징 페스티벌'은 행사 제품을 원가의 1%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1% 가격전은 14~15일 이틀간 실시된다.

뉴발란스 운동화가 1190원, 아디다스 재킷 1490원, 네파 팔토시 150원, K2 후드티 1290원, 코데즈컴바인 티셔츠 190원, 펠틱스 청바지 790원, 컨버스 운동화 450원, 푸마 운동화 890원, 트윈키드 티셔츠 180원, 톰키즈 티셔츠 390원, 지오지아 티셔츠 199원 등에 판매된다.


오픈 기념 2번째 특별 이벤트인 9900원 균일가 행사에는 나이키 운동화, 블랙야크 등산바지, 컬럼비아 바람막이, 네파 티셔츠 등 인기 브랜드들이 9900원에 균일가로 제공된다.


현재 퍼스트빌리지 공식 사이트는 폭탄 세일을 들은 사람들의 폭주로 홈페이지 마비 상태다.


뉴발란스 폭탄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뉴발란스, 진짜 1190원에 살 수 있어?" "뉴발란스, 퍼스트빌리지 망하는거 아니야?" "뉴발란스, 이번 기회에 가서 꼭 장만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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