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상징하는 대표적 의류 청바지 기획전도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유러피안 가든으로 지역민을 초대한다.
광주신세계은 13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 백화점 1층 컬쳐 스퀘어에 유럽식 정원을 조성해 백화점을 찾는 지역민께 싱그럽고 상큼한 봄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신세계는 백화점 전 층 약 350여개 매장에 7,000개 이상의 생화로 된 화분을 비치하여 백화점 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봄 내음을 전한다는 생각이다.
백화점 1층에 조성된 유러피안 가든은 튤립, 히야신스, 수선화, 수국, 과꽃 등 봄을 대표하는 꽃 15종 1,000여송이가 독특한 유럽양식으로 가꿔져 있으며 별도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광주신세계는 백화점 각 매장에 비치된 꽃 화분은 오는 21(금)일부터 단일 브랜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봄을 맞아 젊음을 상징하는 대표적 의류인 청바지 판매행사를 대규모로 준비했다.
또한 광주신세계는 오는 14일부터 16일 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디젤, 아르마니 진 등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진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Jean’s Week’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드 진 같은 복고풍 청바지부터 최근 유행을 선도하는 스키니 진, 컬러 진 등 각양각색의 프리미엄 진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리바이스 청바지 4만 9천원, 게스진/켈빈클라인 진 8만 9천원, 힐피거데님 청바지 9만9천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영웨이브/스포츠 매장에서는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고 광주신세계는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