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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김연아 선수와 함께 피겨유망주들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스펙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 LS타워 12층 대회의실에서 김승동 LS네트웍스 대표, 이경범 부사장, 김연재 상무, 차연수 이사 그리고 김연아, 김해진, 김진서, 곽민정, 조경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개최했다.
프로스펙스는 세계선수권 대회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김해진, 김진서, 곽민정, 조경아 등 국내 피겨유망주들을 공식 후원한다. 후원 기간은 오는 2015년 3월까지이며, 대회 참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필요한 트레이닝 의류와 신발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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