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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은지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오는 15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노은지는 예비신랑의 친근하고 자상한 성격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은지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아동가족학을 전공하고 지난 2009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한편 노은지는 12일 오전 KBS2 '여유만만'의 '천기를 누설하는 여자- 미녀 기상 캐스터 특집'에 기상 캐스터 김혜선, 오수진과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노은지 기상캐스터,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겠지?" "노은지 기상캐스터, 결혼 축하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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