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립밤인 ‘마데코밤(Madecobalm)’이 최근 약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환절기 일교차 등으로 건조해진 입술과 피부를 위한 립밤, 수분크림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약국가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마데코밤이 한때 일시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데코밤은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들어 있다"며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보습은 물론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주어 입술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피부재생라인, 에센스 등에도 함유된 성분"이라며 "수시로 발라주면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자외선(UV) 차단 기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