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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 챔피언결정전이 13일 오후 3시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다. 챔피언은 단판 승부로 가려진다. 정규리그 1위 춘천 우리은행(12승 3패)과 2위 구리 KDB생명(9승 6패)이 맞붙는다. 승자는 초대 챔피언이 된다.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출전 시간이 적은 비주전 선수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각 구단의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자 올 시즌 퓨처스리그를 출범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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