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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가지에 봄꽃 21만본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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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가지에 봄꽃 21만본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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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본격적인 봄맞이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자체 기술력으로 지난 겨우내 육묘장에서 재배한 꽃으로 시가지 봄단장을 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마이카화분 1000여개와 자투리땅 꽃밭 27만6000여㎡에서 생산되는 4종·21만본의 봄꽃을 27개 읍·면·동에 공급해 꽃 심기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팬지 14만본, 꽃양귀비 4만1000본, 석죽 1만4000본, 금잔화 1만6000본과 꽃양귀비는 트레이 형태로, 기타 화종은 포트형태로 14일까지 센터 내 꽃육묘장에서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삭막한 도심에 봄꽃을 식재함으로써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하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시민 정서함양 및 해양 관광여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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