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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초석잠'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석잠풀로도 불리는 '초석잠'은 누에와 비슷하게 생겨 '땅속 누에'라 불린다. 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작지만 영양이 매우 뛰어나다.
또 기억력을 높이고 치매와 뇌경색을 방지해준다. 뇌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콜린,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쓴다. 모양에 따라 골뱅이형과 누에형 등이 있다. 초석잠은 날것으로 갈아먹거나 술로 담아 마실 수 있다.
초석잠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석잠, 벌레같이 생겨서 왠지 안내키네", "초석잠, 초석잠으로 건망증 예방해야겠다" "초석잠, 애벌레같이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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