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10일 전국 466개 스크린에서 3만 84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50만 2910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뉴욕 발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으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미셸 도커리,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63개의 스크린에서 7만 5584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300:제국의 부활'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336개 스크린에서 1만 6959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