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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진이한이 전국환을 제거하기 위한 계략을 전두지휘했다.
10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탈탈(진이한 분)이 연철(전국환 분)을 제거 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며 계략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탈탈은 "이번 전쟁의 출사표이자 연철에게 보내는 경고장"이라며 준비한 상소문을 타환(지창욱 분)과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공개했다.
탈탈은 연철을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출전한다. 그는 "군사들은 조를 이뤄 이동해 집결한다. 3일 내에 주파해 산길로만 이동한다"고 명령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진이한은 이날 방송분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명석한 두뇌에서 나온 계략을 진중하게 옮기는 장군의 모습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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