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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자동차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중형세단 하이브리드 모델과 자사 경차간 실연비 대결에서 우승차량을 예측하고 베타 테스트에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효율 연비를 갖춘 준대형 K7 하이브리드 700h와 경차 모닝간 실제 연비를 비교하며 우승차량을 맞추는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두 차는 각각 복합연비 기준 ℓ당 16㎞, 15.2㎞를 주행한다. 회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우승차량을 예측하는 설문조사도 같이 진행된다.
기아차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2명을 테스트 참가자로 선정해 두 차종을 번갈아 주행하며 평균연비를 점검할 계획이다. 나머지 행사 참여고객은 이달 말일 최종우승차량의 실연비를 확인할 수 있으며 100만원 상당의 유류상품권과 백팩, 커피전문점 상품권 등을 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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