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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남녀노소 불문하고 저렴한 가격과 직관적인 디자인, 그리고 배터리 소모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시어블(mashable)이 보도한 닐슨리서치(Nielsen survey) 조사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공통점을 나타냈지만 남성과 여성 사이의 약간의 차이점은 존재했다.
닐슨리서치가 58개국 이상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여성은 가격에 더 민감하고, 약정기간에 신경을 쓰며 카메라 성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운영체제나 화면 사이즈, 속도를 중요시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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