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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꾸준한 입소문…로열패밀리의 삶 조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다이애나'(감독 올리버 히르비겔)가 로열패밀리의 삶을 조명하며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이애나'는 지난 8일 전국 265개 스크린에서 237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6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3만1016명이다.


영화 '다이애나'는 다이애나가 사망하기 2년 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왕세자비라는 화려한 껍데기보다는 한 명의 인간, 한 명의 여자로서 그의 감정선을 따라 간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전해졌던 결혼과 이혼·자선사업·사망 등에 중점을 두고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14만2812명의 관객을 동원한 '300: 제국의 부활'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17만1053명과 6만2978명의 관객을 동원한 '논스톱'과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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