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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이상향은 제시카 알바"…얼굴보다 몸매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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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이상향은 제시카 알바"…얼굴보다 몸매 먼저 본다 이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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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규혁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라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소치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이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규혁은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요즘 안 그래도 가족들이 결혼할 때가 됐다고 말한다”며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가족이랑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 중 이상형으로는 “제시카 알바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내 나이가 있어서 이제 연상은 이제 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규혁과 함께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제갈성렬은 “내가 오래도록 이규혁을 지켜봐서 아는데 몸매가 먼저고, 그 다음 얼굴이다 그리고 대화가 통하는 여성분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규혁 이상향 소식에 네티즌은 “이규혁, 이상향 제시카 알바였어?” “이규혁,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라고? 역시 스포츠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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