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서울시청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27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선수단 환영행사에서 토크 콘서트와 작은 사인회를 가진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이규혁, 쇼트트랙의 신다운, 윤재명 감독 등이 참석하며, 박원순 시장이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 1979년부터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한 직장운동 경기부를 운영 중인 서울시는 현재 21개 팀 156명의 선수를 관리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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