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서울시청)과 이상화(서울시청)가 소상체육대상 특별선수상을 받는다.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격려금 300만원씩을 받는다. 이규혁은 24일 끝난 소치 동계올림픽에 선수단 맏형으로 참가, 투혼의 질주와 함께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이상화는 여자 500m에서 올림픽 2연속 우승을 이뤘다. 한편 남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펜싱의 표상혁(청운중)과 배드민턴의 김빛나(청산중)에게 돌아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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