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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트론, 지난해 흑자전환…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트론이 지난해 흑자 전환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44분 현재 이트론은 전일 대비 108원(14.92%) 오른 8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트론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1% 늘었고 지난해 각각 11억원과 1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자회사 한아스틸 등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17억원, 순이익 16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3개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는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규 아이템인 브이디아이(VDI, Virtual Device Interface) 사업이 자리를 잡고 주력인 서버 및 스토리지의 신규 및 장비 대체에 따른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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