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도미노피자가 봄의 맛과 향기를 가득 담은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는 메르게즈볼과 포카치아 큐브 엣지 토핑이 입체적으로 피어올라 입 안 가득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도미노피자의 봄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얇고 바삭한 더블크러스트 도우 사이에 버터, 달걀노른자, 바닐라 향을 넣은 홀랜다이즈 무스를 가득 담았다.
특히 고급 수제 소시지와 파인애플이 조화를 이룬 메르게즈볼, 달콤한 소스로 졸여 만든 고구마 빠스를 토핑으로 올렸다.
도우 끝에는 로즈마리 향이 가미된 포카치아 큐브를 얹어 마지막 한입까지 풍요로운 식감을 전한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8500원이다.
도미노피자는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3일까지 신제품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며, 피자 1판 가격인 3만3900원에 피자와 사이드디쉬,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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